지역자산화 그 이후의 이야기, 건물을 공동으로 소유하는 것이 정답일까?

한장일
2020-12-07
조회수 122

1. 대화 개요

 - 주제 : 지역자산화 그 이후의 이야기, 건물을 공동으로 소유하는 것이 정답일까?

 - 일시 : 2020.12.6  18:00~18:50

 - 장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448 자택

 - 참여자 : 한장일, 김동욱



2. 어떤 대화를 나누었나요?(자유롭게 작성)

대화주제: 지역(시민)자산화 그 이후의 이야기, 건물을 공동으로 소유하는 것이 정답일까?

지역 사람들이 힘을 모아 도시공간의 땅이나 건물의 공동 주인이 되는 지역(시민)자산화가 젠트리피케이션, 지역 공동체 붕괴 등 급속한 도시 개발의 부작용을 막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회혁신한마당의 3개 사례가 그 좋은 예인데 패널들의 발표를 들으며 지역자산화에 대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고 서로 이야기를 하는 가운데 지역자산화의 장단점, 명암에 대해 이야기 하였고 각자 조사한 국내 및 해외 사례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

첫 번째 패널의 사례, 목포 건어물거리 주민이 건맥협동조합을 만들어 상가건물을 매입 맥주 집과 숙박시설로 리모델링하여 유동인구의 증가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시도 중이다는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대전시에서는 대전역부근과 유성시장에 적용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두 번째 패널의 사례, 마포구 나무그늘 협동조합이 동네 커뮤니티 사랑방 역할을 하던 카페의 임대료가 높아지자 비슷한 처지의 조합들과 함께 해빗투게더 협동조합을 만들어 카페 건물을 매입하여 지역거점을 보존하려 노력 중이라는 내용에 대해 정부 지원과 은행권의 투자가 없었으면 40억이라는 자금을 마련하기 어려웠겠다는 의견을 나누었고 투자금 상환이 만만치 않겠다는 생각에 동의하였다.

세 번째 패널의 사례, 행안부 청년마을 조성사업인 삶기술학교@한산캠퍼스 사업은 서천군 한산면 일대의 도시청년 '한달살기'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어 현재 비어있는 건물을 공동 출자 매입하여 '마을호텔' 사업을 기획 중이고 특히 도시 청년에게 소곡주 만들기, 한산모시 만들기 같은 다양한 전통기술 기술을 체험하고자 할 때 기거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는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앞의 두사례와 달리 멤버쉽을 활용할 계획이라는 것이 흥미롭게 여겨졌다.

그 외 다른 사례로 서울 성수동 '소행성', '심(SEAM) 센터', 강원대학교 옥상정원 '벌자리' 등 공동체공간 조성사례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현재 지역자산화는 초기과정으로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있지만 미래에 안정화된다면 “공동소유”라는 신개념의 경제를 이끄는 시발점이 될것이라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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